오늘의 뉴스이슈 - 2004년 9월 9일(주택전기료, 닛케이 지수, 에코프로, 엔비디아, 조만장자)
안녕하세요! 주요 경제 소식을 한눈에 빠르게 확인하세요. 오늘도 중요한 이슈들을 모아봤습니다.
8월 주택 전기료, 폭염으로 평균 7,520원 상승
✅ “역대급 폭염으로 8월 주택 전기요금이 전년 대비 13% 상승!”
한국전력에 따르면, 8월 평균 주택용 전기요금은 6만 3,610원으로 전년 대비 13% 오른 7,520원 상승했습니다. 이는 8월의 폭염으로 인해 가구당 평균 전기 사용량이 9% 증가한 결과입니다. 다만, 전기 사용량이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인 전기 절약 노력 덕분에 예상보다 많은 가구가 전기요금 상승을 억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닛케이 지수, 미국 경기 침체 우려로 3% 하락
✅ “미국 경기 침체 우려로 일본 닛케이225 지수가 장 초반 3% 이상 하락!”
미국 경기 침체 우려가 다시 대두되면서 9일 닛케이225 지수가 3% 넘게 하락했습니다. 이는 엔화 강세와 수출업체 실적 전망 악화에 더해 미국 고용 증가율이 예상치를 하회한 데 따른 결과로 분석됩니다. 금리 인하 기대가 있었지만 연준 인사들의 명확한 입장 발표가 없어 시장 불안이 커진 상황입니다.
일본, 7월 경상수지 30조 원 흑자 기록
✅ “일본, 7월 경상수지 사상 최대 흑자 기록!”
일본의 7월 경상수지 흑자가 전년 동기 대비 15.1% 증가한 3조 1,930억 엔(약 30조 원)으로, 7월 기준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해외 투자로 인한 이자와 배당이 증가하면서 소득수지 흑자가 크게 늘어난 것이 주요 원인입니다. 일본의 경상수지 흑자는 18개월 연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에코프로비엠 및 에코프로, 나란히 신저가 기록
✅ “이차전지 업종 불확실성,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 주가 신저가 기록!”
이차전지 관련 업종의 불확실성이 부각되면서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 주가가 9일 신저가를 기록했습니다. 에코프로비엠은 전일 대비 3.67% 하락한 15만 2,300원, 에코프로는 2.95% 하락한 7만 5,600원을 기록했습니다. 전기차 수요 정체 우려와 중국 배터리 업체와의 경쟁 심화가 이차전지 업종의 주가 하락세를 촉진하고 있습니다.
미국 법무부, 엔비디아 반독점 조사 착수
✅ “미국 법무부, 엔비디아의 반독점 혐의에 대해 조사 시작!”
미국 법무부가 엔비디아의 반독점법 위반 여부에 대한 초기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현재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에서 8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엔비디아는 계약 및 파트너십 조건과 관련해 조사를 받고 있으며, 본격적인 조사가 필요할 경우 소환장이 발부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제품의 성능 덕분에 시장에서 높은 입지를 차지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일론 머스크, 2027년 첫 조만장자 될 전망
✅ “일론 머스크, 2027년 인류 최초로 1조 달러 자산가 등극할 것!”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창립자이자 엑스(구 트위터)를 소유한 일론 머스크가 2027년 인류 역사상 최초로 조만장자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현재 머스크의 순자산은 2,510억 달러(약 336조 원)로, 연평균 110%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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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는 오지않는 나훈아의 마지막콘서트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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