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이슈 - 2024년 9월 5일(연금개혁안, 반도체주, 식품기업, 한국뉴질랜드, 중국 조선사, 둔촌주공)
오늘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한눈에 보실수있게 중요한 소식들을 정리했습니다. 경제 및 사회 이슈들을 간결하게 보시고가세요.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또 어떤 이슈들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정부, 국민연금 보험료율 13%로 인상하는 연금개혁안 발표
✅ “국민연금 개혁, 보험료율 인상과 의무가입 연령 연장 논의!”
정부는 국민연금 개혁안에서 기존 9%였던 국민연금 보험료율을 13%로 인상하고, 소득대체율을 42%로 상향하는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또한 보험료율 인상 속도를 세대별로 차등화하고, 국민연금 지급액을 기대여명이나 가입자 수에 맞춰 자동 조정하는 장치 도입도 검토 중입니다. 연금 개혁의 일환으로, 국민연금 의무가입 연령을 59세에서 64세로 늦추는 방안도 함께 논의되고 있습니다.
반도체주, 미국 경기 침체 우려로 급락
✅ “미국 경기침체 공포에 반도체주가 흔들렸다!”
미국의 경기 침체 우려가 다시 떠오르면서 국내 주요 반도체주가 급락했습니다. 4일 SK하이닉스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02% 하락한 15만 4,800원에 마감됐으며, SK하이닉스에 장비를 공급하는 한미반도체의 주가는 7.00% 하락한 10만 1천 원을 기록했습니다. 미국의 제조업 지수가 예상치를 밑돌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3.26% 하락한 영향이 컸습니다.
식품기업, 추석 물가 부담 완화 나서
✅ “국내 식품기업, 추석 맞이 할인 행사로 물가 부담 완화!”
국내 식품기업들이 추석을 앞두고 가격 인하와 할인 행사로 물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해태제과, 매일유업, 오뚜기 등은 일부 제품 가격을 내렸으며, 롯데칠성음료와 오리온 등은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식품산업협회는 제품 가격 인하에 원가 하락이 반영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과 뉴질랜드, 관계 격상 논의
✅ “한-뉴 양국 관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 논의!”
윤석열 대통령과 뉴질랜드 총리 크리스토퍼 럭슨이 만나, 양국 관계를 ‘21세기 동반자 관계’에서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북한과 러시아를 규탄하며, 국방, 경제, 과학,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중국 조선사, 세계 최대 규모로 합병
✅ “중국 조선사 합병, 세계 조선시장 판도 바뀐다!”
중국의 CSSC와 CSIC가 합병을 추진하면서, 세계 시장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거대 조선사가 탄생할 전망입니다. CSSC는 세계 점유율 11%를 기록 중이며, 이번 합병을 통해 연간 영업이익이 약 18조 8천억 원에 달하는 대규모 상장 조선 기업이 등장할 예정입니다.
둔촌주공아파트 전세대출, 은행별 가이드라인 혼란
✅ “둔촌주공 전세대출, 은행별 다른 대출 기준에 혼란 발생!”
서울 둔촌주공아파트의 재건축 전세대출을 두고 5대 주요 은행들이 서로 다른 대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KB국민은행과 우리은행은 모든 주택에 대해 조건부 전세대출을 제한했지만, NH농협은행은 임대인이 분양 대금을 완납한 경우 대출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과 하나은행도 각각 다른 대출 정책을 운영하며 혼란을 더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뉴스이슈를 통해 경제와 사회의 다양한 변화를 빠르게 파악하시기 바랍니다. 내일도 더 많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