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4 프리미어리그 EPL 개막전 경기 일정 및 관전포인트
주말 해외축구를 기다리시는분들 많이들 계신가요? 어느덧 프리시즌이 끝나고 새로운 시즌의 프리미어리그가 시작합니다. 각 구단마다 이적과 방출이 핫하게 이뤄지고있으며, 이번 시즌에는 또 어떤 선수들이 즐거움을 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주말마다 코리안리거들이 활약하는 팀도 보실것이고 따로 응원하시는 팀의 경기들도 보실텐데 항상 재미있는 경기가 펼쳐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개막일 일정과 1라운드 경기일정 및 경기 관전포인트를 알려드리겠습니다.
23-24 프리미어리그 EPL 개막일
개막일은 현지기준으로 8월 12일부터 시작합니다. 총 기간은 올해 8월 12일부터 시작하여 내년 5월 19일까지 진행되는데, 아직까진 여름 이적시장이 활발하게 열려있기때문에 개막하고나서부터도 이적소식은 다양하게 들려올듯합니다.
23-24시즌 시작을 알리는 개막전 팀
개막전 팀은 지난시즌 트레블을 달성한 맨시티와 2부 리그에서 다시 승격한 번리가 맞붙습니다. 축구 찐팬들은 아시겠지만 번리의 감독은 맨시티의 레전드라고 할수 있는 콤파니가 감독으로 있는 팀입니다. 지난시즌에는 FA컵에서 만난적이 있었습니다. 우승팀과 승격팀의 경기 첫경기부터 재미있는 경기가 잡혔습니다.
⚡ 개막전을 보시기전에 현재까지 나와있는 프리미어리그 전 구단의 여름 이적시장 상황도 보시고가세요! |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구단 여름 이적시장 현재 오피셜 총정리
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경기 일정
✅ 개막전 번리와 맨시티를 제외하고 나머지 팀들의 경기일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아스날이 새로 영입한 선수 하베르츠와 팀버, 데클란 라이스 선수가 어떤 활약을 보일지도 기대가 됩니다. 노티엄의 경우는 이번에 임대에서 복귀한 황의조가 있습니다. 시간대도 좋으니 볼만한 경기입니다.
👉 2부에서 승격한 셰필드와 지난 시즌 11위였던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대결입니다. 이 팀들의 대결은 서로 승점을 따려고 첫경기인만큼 치열하게 맞붙을거 같습니다.
👉 지난 시즌 14위와 15위의 만남이 성사 되었습니다. 웨스트햄의 핵심선수 데클란 라이스가 아스날로 가버렸고, 본머스에는 새로운 영입 선수들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됩니다.
👉 지난 시즌 6위팀 브라이튼은 왓포드에서 주앙 페드로를 영입했고 리버풀에서 제임스 밀너까지 합류해 이번시즌에는 또 어떤 공격전술을 보일지 기대가 됩니다. 미토마도 지난 시즌에는 정말 화려한 활동을 보여주었는데요, 이적설도 여기저기서 나오는거보니 어떻게 될지 기대가 되는 선수이기도 합니다. 루턴타운은 이번 시즌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팀입니다. 심지어 5부 리그에서 1부 리그로 올라왔는데, 레스터시티의 동화같은 우승을 루턴타운도 해볼수 있을까요? 불가능하겠네요. 이번 시즌에는 지난시즌보다 더 다른 빅팀들이 박빙을 펼칠거 같습니다.
👉 토트넘에 있던 단주마와 아스톤빌라에 있던 애쉴리 영이 에버튼에 합류했습니다. 풀럼역시 아약스에서 칼빈 배시와 울버햄튼에서 라울 히메네스가 이적해왔습니다. 2부 리그로 강등될뻔한 에버튼이 이번 시즌에는 어디까지 치고 올라갈지 기대가 됩니다. 풀럼의 미트로비치도 골맛을 어디까지 볼수있을지도 관전포인트같습니다.
👉 지난 시즌 정말 멋진 활약을 선보이며 이번 시즌 챔스까지 진출한 뉴캐슬입니다. AC밀란에서 산드로 토날리가 이적해왔고 하비 반스까지 합류해 이번 시즌에는 챔스까지 병행하며 운영하여야하는데 어디까지 올라갈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 팀입니다. 아스톤빌라도 레버쿠젠에서 무사 디아비와 비야레알에서 파우 토레스, 레스터시티에서 유리 틸레망스까지 영입하여 순위를 더욱더 끌어올리려는 의지가 보입니다. 지난 시즌 4위와 7위의 맞대결이니 이 경기도 재미있는 관전포인트가 많이 있습니다.
👉 한국인이라면 꼭 보셔야할 경기입니다. 한국인은 "토트넘을 응원하는것이 아니고 손흥민을 응원하는 것이다" 이런 말이 나올만큼 욕을 하면서도 꾸역꾸역 보고있는 팀입니다. 그래도 이번엔 감독이 바뀌고 전술도 공격적이라 재미있는 축구를 볼수 있을것같습니다. 브렌드포드는 이번에 김지수 선수가 새로 이적했습니다. 양봉업자 손흥민이 이번에는 시작하자마자 골맛을 볼수 있을까요? 시간대도 좋으니 응원하면서 시청합니다.
👉 1라운드 최고의 빅매치입니다. 첼시에 포체티노 감독이 선임되면서 대량 방출과 함께 새롭게 선수단을 개편하고 있는데 지난 시즌 부진을 딛고 얼마나 올라갈수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리버풀은 맥알리스터와 소보슬라이를 영입하면서 클롭에게 어떤 전술이 또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1라운드부터 벌써 흥미진진한 대결이 기대됩니다.
👉 1라운드의 마지막 경기는 첼시에서 마운트를 영입한 맨유와 황희찬이 속해있는 울버햄튼입니다. 텐하흐가 오나나의 영입으로 어떤 빌드업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며, 울버햄튼은 주전 선수들이 대거 빠지긴했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마테우스 쿠냐를 영입했습니다. 로페테기 감독과는 결별한 울버햄튼은 이번 시즌 어떻게 버텨나갈지도 관전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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