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토트넘과 해리케인 이적 합의... 이적료 1450억 이상으로!!

✅ 뮌헨, 드디어 레반도프스키 빈자리 메꾸나?!

 

금방 올라온 따끈따끈한 뉴스입니다. 바이에른 뮌헨이 토트넘과 해리케인 이적료를 합의를 보았다고합니다. 손흥민과의 합작골로 신기록을 갱신했던 영혼의 파트너였는데 이적을 하게된다면 아쉽기도하고 안타깝기도한 마음이 들거같습니다.

영국의 평점높은 기자인 '디 애슬래틱'의 데이비드 온스테인은 10일(한국시간)에 뮌헨의 케인에 대한 제안이 토트넘에 의해 받아졌다. 케인은 이제 이적을 결정해야 한다'라고 독점 보도를 했습니다.

 

뮌헨, 토트넘과 해리케인 이적 합의... 이적료 1450억 이상으로!!

 

 <출처 : 토트넘 공식 트위터>  포스테코글루 감독

 

다른 매체에서는 "케인은 새로운  포스테코글루 감독 밑에서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잔류쪽으로도 기울고 있다"면서도 "다만 케인이 이번 양 구단의 합의에 대해 어떻게 반응할지 미지수"라고 강조했습니다.

 

✅ 이제는 케인이 공격하고! 민재가 수비하고!  볼수있을까?

 

<출처 : 뮌헨 공식 트위터> - 투헬감독과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은 올 여름 케인 영입에 불을 붙이고 있으며,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로간 레반도프스키의 빈자리가 커서 전방 공격수의 부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한국인과 해리케인은 인연이 있긴한가봅니다. 어딜가더라도 보는 사람들은 재미있는 경기를 볼수있을거 같습니다.

 

<출처 : 토트넘 공식 트위터>  매디슨&손흥민&해리케인

 

2024년 6월까지 토트넘과 계약이 되어 있는 해리케인도 최근 팀과의 재계약을 거부하고 있으며, 만약 올해까지 토트넘이 해리케인을 이적 시키거나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이번 프리미어리그 23/24 시즌 종류 후 자유계약선수(FA)로 이적료 없이 팀을 떠날 수 있습니다.

 

 

✅ 떠나느냐.... 남느냐.... 케인의 선택만 남았다

해리케인은 토트넘의 '원클럽맨'입니다. 2013/14시즌부터 출전하기 시작하여 매 시즌 기복 없이 놀라운 득점력을 선보이고, 프리미어리그 득점왕도 3차례나 하였습니다. 공식전에서 기록은 435경기 280골 64도움이지만 이렇게 놀라운 기록에도 중요한것은 트로피가 없다는 것입니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간적도 있으며, 프리미어리그 순위도 2위에 머무르며 트로피와의 인연이 물거품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출처 : 토트넘 공식 트위터>  

뮌헨이 케인에게 관심을 가지게된것은 케인이 계약만료를 앞두면서 지난 6월 7,000만 유로(약 1,000억원)의 제안으로 첫번째 공식 제안서를 제출하였지만 토트넘은 바로 거절을 했습니다. 그 다음으로 8,000만 유로(약 1,1690억원)의 금액으로 두번째 제안을 했지만, 이 역시 다니엘 레비 회장이 거절을 했습니다.. 그뒤로는 뮌헨의 수뇌부가 직접 런던으로 건너가 회담을 진행하였습니다. 이적료 차이를 확인한 뮌헨은 3차 제안을 1억유로 이상으로 구체적인 금액은 알려지지않았지만 합의는 된거같습니다. 이젠 케인의 결정만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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